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국순당이 설을 맞아 차례주 예담과 법고창신 선물 세트, 자양강장 백세주 선물 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세트, 백세주 선물 세트 등으로 구성된 ‘국순당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 특히 국순당은 이달 50주년 기념으로 ‘백세고’를 1000병 한정 출시했다.
먼저 예담은 주정이 섞여 빚어진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 100%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어진 순수 발효 약주다. 알코올 도수는 13%다.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17년째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법고창신 선물 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됐다. 조선시대 선비들이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다.
자양강장백세주 선물 세트는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됐다. 자양백세주는 6년근 홍삼, 숙지황 등 귀한 약재가 엄선돼 저온숙성 발효된 고급 약주며, 강장백세주는 인삼, 오미자 등 귀한 재료가 더욱 강화돼 풍부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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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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