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와인 선물 세트 67종을 출시했다.
홈술·혼술 증가와 와인의 대중화 트렌드를 반영해 국가별·가격대별로 다양한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설 선물 세트에는 작년 새로 출시된 와인도 추가됐으며 3만원대부터 400만원대까지의 가성비 세트부터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먼저, 지난해 선보였던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의 ‘아트 비브르’ 루즈와 블랑이다. 아트 비브르는 아름다운 삶과 문화를 추구하는 와이너리의 철학이 담겼으며 2000년의 와인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와인이 처음 탄생됐을 때 사용된 용기인 암포라 모양의 도자기병에 담겼다.
포트 와인의 전설 ‘킨타 두 노발’의 ‘나시오날 빈티지 세트’는 싱글 빈야드에서 작황이 뛰어난 해에만 생산되는 최상급 빈티지 포트 와인이다. 빈티지별로 1~5병 소량 판매되며 최고 100년까지도 숙성 가능하다. 특히 해당 와인은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과 ‘세계 최고의 베스트 와인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설에 한정으로 선보이는 ‘바바’의 ‘바바 바롤로 2010’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대표적인 토착품종 네비올레 100%로 양조, 10년 이상 병 숙성이 거쳐진 와인이다.
하이트진로의 스테디셀러 ‘실버오크’ 세트는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과 ‘알렉산더 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와인으로 이뤄졌다. 실버오크는 미국 대표 컬트 와인으로 미국과 영국 와인 경매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인으로 꼽힐 정도다.
이 외에도 ▲‘떼땅져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 브뤼’ ▲‘멜카 이스테이트’의 ‘멜카 메티스 마티네즈 빈야드 나파 밸리’ ▲끼안티 클라시코의 최상위 등급 ‘마쩨이 그란 셀레지오네 3종 세트’ ▲최고급 나파 밸리 컬트 와인 ‘오비드 나파 밸리’ ▲프리미엄 로제 와인 ‘제라르 베르트랑 끌로 뒤 템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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