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력사 129개 업체에 91억원 조기 지급
“상생 가치 실현해 동반성장 강화할 것”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설 명절 전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하면서 상생 경영을 통해 ESG 경영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규모는 129개 업체 대상 약 91억원으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을 도모하고 명절 전 협력사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진행됐다.
이디야커피는 상생 경영을 바탕으로 작년 ESG 경영을 내세우며 각종 사회 공헌 사업에 앞장서고 최근 착한 프랜차이즈 2년 연속 선정과 함께 ‘우수상생모델’로 선정된 상생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다.
이디야커피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협력업체 서비스 교육 및 우수 협력업체 포상 제도를 운영 중이며 인테리어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반기별 고객 서비스 교육을 시행하고 우수 업체에게는 연 1회 2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별도 집행하는 등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제도를 수년간 운영 중이다.
이 외에도 이디야커피는 10년째 가맹점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들을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제도와 가맹점주 자녀들을 위한 캠퍼스 희망기금을 7년째 운영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해주시는 협력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조기 지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제도를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은 물론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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