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덕수 기자] 경북 안동 일직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발생했다.
12일 오후 8시 47분께 경북 안동시 일직면 원호리 산 123번지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은 소방관 80여명과 소방장비 19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안동에서는 지난 11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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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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