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아이시스 프렌즈’ 배송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시그니엘 호텔에서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와 나한채 영업본부장, 아이시스 프렌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영상 자료를 시작으로 사업자들의 활동 모습과 인터뷰 영상, 그리고 ‘아이시스 프렌즈’ 사업자들을 위해 개발된 전용 배송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사용 방법 등 비즈니스 모델 전반에 관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월 서울 강동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수도권 9개 지역에서 ‘아이시스 프렌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내달 부산지역까지 지방권역에서도 ‘아이시스 프렌즈’ 배송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12월 기준 18개 지역에서 사업자 모집 및 운영이 확정됐으며 내년까지 전국 30여개 지역에서 ‘아이시스 프렌즈’ 배송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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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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