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넬코리아 사측과 협상 타결
휴일 근무 수당 지급하기로 합의
운영 중단된 61개 매장 정상 운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샤넬코리아 노조가 총파업 5일 만인 21일 샤넬코리아 사측과 협상을 타결해 총파업을 철회하고 이날부터 정상 근무에 돌입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코리아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사측과 교섭에 합의했다. 이번 교섭안에는 샤넬코리아 노조가 요구했던 휴일 근무 수당이 포함됐다.
앞서 샤넬 화장품 전국 85개 매장 중 총파업으로 인해 운영 중단됐던 61개 매장이 이날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샤넬코리아 노조는 이날 오후 1시까지 매장에 출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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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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