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연말을 아늑하고 따뜻한 객실에서 힐링할 수 있는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는 리스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윈터 블로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플라워 클래스에서는 프리저브드 플라워(보존화), 솔방울 등 겨울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오는 22일 중 매주 화요일~목요일에 진행되며 체크인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19층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소규모(최대 6인 한정)로 운영된다.
다음 패키지는 ‘인 룸 아트’ 패키지로 튜토리얼 영상을 참고해 왁스 파스텔을 이용해 그리는 그림이다.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인 튜토리얼을 제공하기 위해 취미 미술 수업 전문업체인 ‘마이팔레트’와 협업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마이팔레트’ 전문 강사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완성된 나만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준비된 영상에는 색상표 만들기 및 블렌딩 기법 등 그림 그리기에 기본이 되는 정보뿐 아니라 서울신라호텔의 명소 ‘팔각정’ 그리기와 곰인형 ‘신라베어’ 그리기 등 2가지 옵션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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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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