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정책연구원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11.1](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12/778290_797771_3734.jpg)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당무를 거부하며 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전남 순천, 여수에 이어 제주도로 이동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 대표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1일) 전남 여수에서 이날 오전 배편으로 제주도에 입도했다.
이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고 잠행에 들어간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3일째다. 이 대표는 제주에서 오임종 4.3 희생자 유족회 회장을 만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을 방문한 데 이어 지난 1일 전남 순천을 연달아 찾았다. 이날 제주를 찾으면서 사흘째 비공개 지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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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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