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진주시 능력개발관에서 조규일 시장과 이상영 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강사·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개발 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문화공연’이 열리고 있다.
올해로 33회째인 이번 작품전시회에는 코로나19로 단축된 교육기간에도 20개 강좌 수강생 120명이 출품한 가운데 오는 7일까지 능력개발관(무지개동산)에서 그림 48점, 서예 12점, 의상 36점, 공예 24점 등 모두 120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한 작품을 출품한 수강생의 열의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알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배움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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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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