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이 29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29
조규일 진주시장이 29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29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소통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29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어린이도서관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었다.

진주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올해 초 행정안전부의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출범했다. 주부·대학생·퇴직공무원 등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로 구성된 17명의 참여단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나눔·봉사활동,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시민과의 데이트가 열린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활성화 시책과 월아산 국가정원 추진의 구체적인 계획 등에 대해 질문했다. 또 숲속의 진주 내 맨발 산책로 조성, 자원재활용 정책과 관련된 교육, 업사이클링 활동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조규일 시장은 “오늘 멋진 장소에서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여러분의 시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그리고 창의적인 제안들이 진주시의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29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29
조규일 진주시장이 29일 오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에서 제8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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