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SPC 그룹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겨울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라그릴리아와 함께하는 최고의 순간(WINTER HOLIDAY)’을 주제로 랍스터, 티본 스테이크 등 연말 분위기와 어울리는 특별한 식재료들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기버터(Ghee butter, 인도에서 유래한 깊은 풍미의 정제버터)로 시어링(Searing, 고기 겉면을 강한 불에 빨리 익혀 맛과 향미를 돋우는 요리법)한 안심과 채끝 등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티본 스테이크에 통감자와 아스파라거스를 함께 곁들인 ‘기버터 티본 스테이크’ ▲치즈 멜팅 랍스터와 새우, 오징어 등 신선한 해산물을 듬뿍 넣은 ‘랍스터 씨푸드 리조또’ ▲블랙 트러플 버터를 올린 육즙 가득 스테이크와 각종 버섯, 크림 소스가 함께 어우러진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뇨끼’ 등이다.
이 밖에 ▲멜팅 치즈를 더한 수제 햄버거 스테이크와 대하, 매쉬드포테이토, 갈릭볶음밥, 라따뚜이까지 한 번에 즐기는 ‘쉬림프&햄버거스테이크 플래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많이 사용하는 채소 식재료인 프리아리엘리와 짭짤하고 고소한 살시차 소시지의 조화가 일품인 ‘프리아리엘리 살시차 파스타’ 등 특별한 식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메뉴도 출시한다. 또한 달콤한 애플시럽과 시나몬을 활용한 시즌 특별 음료 ‘애플 시나몬 에이드·애플 시나몬 라떼’를 출시한다.
라그릴리아는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메뉴 스테이크인 ‘기버터 티본 스테이크’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겨울 신메뉴로 구성된 세트메뉴 2종과 신메뉴 5종에 최대 20%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쿠폰을 해피앱과 11번가를 통해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