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23일까지 61일간 열려
지난해 8월 성수동 두껍상회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서울에서 재오픈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서울 강남’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주류 최초 캐릭터샵인 두껍상회는 지난해 8월 서울 성수동에서 첫 오픈 이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인천, 강릉, 대전, 창원을 거쳐 다시 서울 강남에서 오픈한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내년 1월 23일까지 총 61일 동안 진행된다.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420)에서 매일 오후 12~9시 운영된다.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이번 두껍상회에는 다채로운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두꺼비 하우스 콘셉트의 1층은 두꺼비 공부방, 거실, 부엌으로 연출된 포토존과 소맥자격증 발급, 두껍사진관 등 소비자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2층에서는 140여종의 하이트진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과 함께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포토 부스 이벤트 ▲SNS 이벤트 ▲주말 한정판 럭키박스 이벤트 ▲요일별 뱃지 이벤트 ▲쏘맥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소비자 행사도 진행한다.
위드 코로나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는 완화됐지만 비대면 체온 체크와 QR 체크인, 주 1회 매장 방역 등 안전수칙은 더욱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전국에서 10번째로 오픈한 두껍상회 서울 강남에서 연말연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진로와 테라를 사랑해주는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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