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드코로나’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 담아
오후 9시 이후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 대상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할리스가 오후 9시 이후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메뉴 전 품목을 3900원에 판매하는 ‘스윗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완화로 매장 운영 시간이 확대되면서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할리스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매장에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스윗나이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프로모션은 매일 오후 9시부터 영업 종료 시까지 진행되며 24시간 매장의 경우 오전 1시 59분에 마감된다. 대상 제품은 ▲뉴욕 치즈 케이크 ▲고구마 치즈 케이크 ▲부드러운 쿠키 앤 크림 ▲트리플 초코 라운드 등 총 10종이다.
할리스의 인기 케이크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할리스는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공청회’가 개최된다. 공청회에서는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시행할 방역·의료 분야 대응 체계 정부 초안이 공개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황해연 기자
hwang298@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