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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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맞벌이 부부 등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휴일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희망자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즉시 선불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와 지역 상품권으로 수령을 원할 경우 휴일 접수창구에서는 불가능하며, 카드사 연계 은행을 방문하거나 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지역 상품권 앱(chak) 등을 이용하면 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기한은 온·오프라인 모두 10월 29일까지다.

사용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원주사랑 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청 자치행정과 국민지원금 TF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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