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소재 공장 관련.(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1.10.1
경남 양산 소재 공장 관련.(제공: 경남도)ⓒ천지일보 2021.10.1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1일 오후 5시 현재 경상남도 누적 확진자는 1만1588이며, 입원 724명, 퇴원 1만830명, 사망 34명이다. 10월 1일 105명(11487~11591번) 확진됐다.

9월 누적 확진자는 1497명(지역 1462, 해외 35), 10월 누적 확진자는 105명(지역 103, 해외 2)이다.

오늘 오후 1시 30분 이후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61명이다. 양산 31명, 김해 24명, 사천 2명, 진주 2명, 창원 1명, 거제 1명이다.

양산 확진자 28명은 양산 소재 공장 관련 확진자로 24명은 종사자, 4명은 가족이다. 어제(9월 30일) 증상발현 검사에서 종사자 11450, 11451번이 최초 확진된 후, 접촉자 검사에서 오늘 종사자 24명과 가족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경남도와 양산시 즉각대응팀은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며, 해당 공장은 오늘 조업을 임시 중단 후 공장 종사자 30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중이다.

김해 확진자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8명은 지인, 3명은 직장동료, 2명은 가족이다. 6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1535, 11570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모두 이용자다.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02명이다.

11588, 11591번은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이용자다. 김해 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확진자는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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