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항의한 뒤 회의장을 나섰다. (출처: 뉴시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항의한 뒤 회의장을 나섰다. (출처: 뉴시스)

국민의힘, 이재명 특검 촉구 손팻말 내걸어

민주당 의원들, 과방위 국감서 항의·퇴장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국민의힘이 국정감사 첫날부터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의 특검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내걸면서 상임위별 국정감사가 잇달아 파행했다.

특히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항의해 퇴장하면서 국감을 시작하지도 못했고 다른 상임위도 시작한 지 1시간도 안 돼 대부분 파행했다.

국민의힘은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교육위원회, 과방위 등 7개 상임위 국감장에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는 손팻말을 들고나왔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항의한 뒤 회의장을 나섰다. (출처: 뉴시스)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이 회의장에 ‘이재명 판교 대장동게이트 특검 수용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입장한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과방위 소속 의원들이 항의한 뒤 회의장을 나섰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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