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34명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2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9.24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24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23명 발생해 하루 만에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 치웠다.

서울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 기준 확진자가 1223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초로 1000명을 넘어섰다.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확진자 907명보다도 316명 많은 수치로 총 누적 9만 5951명으로 집계됐다.

아직 일일 확진자 집계까지 3시간이 남은 만큼 확진자 수가 더 증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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