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KBS 1TV 대표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의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전문 한식당 ‘한국인의밥상’ 브랜드를 런칭해 신규 개점한 동탄점에 100평 규모로 매장을 오픈했다.
‘한국인의 밥상’은 KBS 1TV에서 배우 최불암이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푸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며 이번 ‘한국인의 밥상’ 매장은 TV방송 프로그램 명칭을 사용해 매장을 오픈한 첫 번째 사례다.
지난해 아시아 여성쉐프로 선정된 조희숙 쉐프가 총괄 디렉팅한 ‘한국인의 밥상’은 대표 메뉴인 ‘전립투 요리’와 ‘가마솥 밥상’을 기본으로 지역별로 숨겨진 맛을 선보이는 ‘팔도순례기’ 특선 메뉴를 기획하는 등 총 16종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한국인의 밥상' 브랜드를 통해, 우리나라의 식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지역의 사라져가는 식재료와 음식 이야기를 고객에게 제안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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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mooksu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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