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대상에 선정된 진주실크로 만든 간판이 전시돼 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허종우씨.조규일 진주시장은 “독창적이고 세련된 간판은 도시의 품격과 문화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며 “이번 디자인전을 계기로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디자인전에서는 창작모형 13점, 창작디자인 39점,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 184점이 응모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5점, 16점, 2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특히 초등학생 공모 부문인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는 미래 꿈나무들의 눈높이로 도시 공간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디자인전은 오는 1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리며 광고의 역사와 다양하고 독창적인 광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9.8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대상에 선정된 진주실크로 만든 간판이 전시돼 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허종우씨.

조규일 진주시장은 “독창적이고 세련된 간판은 도시의 품격과 문화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며 “이번 디자인전을 계기로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8일 진주시청 로비에서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전’ 대상에 선정된 진주실크로 만든 간판이 전시돼 있다. 사진은 기념촬영하는 조규일 진주시장(왼쪽)과 허종우씨.조규일 진주시장은 “독창적이고 세련된 간판은 도시의 품격과 문화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다”며 “이번 디자인전을 계기로 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디자인전에서는 창작모형 13점, 창작디자인 39점,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 184점이 응모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5점, 16점, 2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특히 초등학생 공모 부문인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는 미래 꿈나무들의 눈높이로 도시 공간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디자인전은 오는 1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리며 광고의 역사와 다양하고 독창적인 광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9.8

이번 디자인전에서는 창작모형 13점, 창작디자인 39점,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 184점이 응모됐으며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5점, 16점, 2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초등학생 공모 부문인 간판 그림 그리기 부문에서는 미래 꿈나무들의 눈높이로 도시 공간을 표현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디자인전은 오는 10일까지 시청 로비에서 열리며 광고의 역사와 다양하고 독창적인 광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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