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새학기 첫 프레즐데이 진행 ‘프레즐 사면, 아메리카노가 무료’. (제공: 탐앤탐스)
탐앤탐스, 새학기 첫 프레즐데이 진행 ‘프레즐 사면, 아메리카노가 무료’. (제공: 탐앤탐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커피 전문점 탐앤탐스가 8일 2021년 2학기 개강 시즌을 맞아 새학기 프레즐데이를 연다. 

이날 하루 동안 탐앤탐스 오프라인 매장 현장 구매 및 마이탐(MYT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프레즐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무료로 제공된다.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도우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된다. 따끈하고 쫄깃한 맛으로 오랜 시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탐앤탐스 프레즐은 꾸준히 라인업을 확대 ▲기존 플레인 프레즐과 이탈리아노 프레즐 ▲타코야끼 블랙프레즐 등 다채로운 프레즐 모두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레즐데이는 2021년 2학기 개강 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만큼,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맛있는 프레즐에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즐기고자 하는 대학생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탐앤탐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비대면 서비스로도 프레즐데이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 안에서 직접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배달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프레즐 데이의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즐데이’ 이벤트는 일부 매장에 한해 아메리카노에서 아이스티로 증정 음료 변경도 가능하며 1000원을 추가할 시엔 전 프레즐을 오징어 먹물 도우를 활용한 ‘블랙프레즐’로 변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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