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본사 ⓒ천지일보DB
신한금융그룹 본사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서울시, 평화의숲과 남산 일원에 ‘지구력 키우기’ 숲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지구력키우기는 건강하고 깨끗한 지구를 위한 힘, 즉 ‘지구력을 키워보자’라는 컨셉으로 ▲제로 웨이스트 ▲제로 카본 ▲제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4가지 주제로 진행하는 신한금융의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신한금융 그룹사 직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남산 일원 숲 조성사업에 직원들이 함께할 계획이며, 그룹 차원에서도 나무심기를 위한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이번 숲 조성은 직원들의 친환경 활동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그룹의 친환경 전략인 Zero Carbon Drive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