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필-굿판 라이브’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2021 필-굿판 라이브’ 이미지. (제공: 오비맥주)

웹툰 작가 주호민, 김풍 출연

28일 오후 6시 딩고 뮤직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오비맥주 필굿이 오는 28일 오후 6시에 MZ세대들을 위한 이색 라이브방송으로 ‘2021 필-굿판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굿이라도 해야 하나 싶을 때, 필굿!’ 메시지를 필두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갑갑한 일상에서 필굿 브랜드가 MZ세대를 응원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굿(GOOD)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1 필-굿판 라이브에서는 웹툰 작가인 주호민, 김풍이 최근 2주간 필굿 SNS 이벤트로 모집된 젊은 소비자들의 ‘굿픈(굿이 필요한 웃기면서도 슬픈)’ 사연 중 5개를 선정해 소개하고 이들을 위해 ‘필굿 부적 제작’ ‘살풀이 댄스’ 등 제례의 굿이 위트 있게 재해석된 필-굿판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과 진행자들이 그려주는 맞춤형 부적 제작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깜짝 게스트도 출연한다.

필굿 브랜드 매니저는 “힘든 시국을 견디는 MZ세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소소한 재미를 선물하기 위해 최근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는 주호민, 김풍과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며 “속 시원한 청량감의 필굿과 함께 늘 필굿(Feel Good)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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