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추석을 맞아 선물세트를 출시한 가운데 탐앤탐스몰에서 ‘2021 한가위 선물대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탐앤탐스는 최근 자사 대표 인기상품을 비롯해 신제품까지 다채롭게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3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과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다채로운 세트 상품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취향껏 골라 먹는 ▲드립커피 4종과 드립포트(350㎖)로 구성된 ‘시그니처 드립커피 세트’ ▲향긋한 드립커피 3종과 상큼한 티 3종이 세트로 구성된 ‘드립커피 & 티 세트’ ▲스테디셀러 꼰대라떼와 페니하우스 아메리카노 등 스틱커피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꼰대라떼 & 머그 텀블러 세트’ ▲간편한 홈카페 아이템 액상커피가 포함된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세트’ ▲저분자피쉬콜라겐이 함유된 신상품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와 콜라겐 빠져커피’가 구성된 ‘콜라겐 빠져커피 & 요거트 세트’ 등 다섯 가지의 GIFT SET으로 또 한 번의 ‘선물세트 히트’를 기록할 전망이다.
추석 선물세트 출시와 더불어 탐앤탐스의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에서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내달 13일까지 탐앤탐스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5종 ALL-BO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의 할인 적용과 더불어 선착순 20명에게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관람권(1인 2매)을 선물하고 구매 인증샷과 함께 포토리뷰를 남긴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 20명을 선정해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단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에게 ‘쿤달 여행용 세트’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탐앤탐스 직영 매장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구매 이벤트가 시작된다. 내달 8일부터 전국 31개 직영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1종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수증 하단의 QR코드를 스캔해 정보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서 ‘클럭 미니 마사지기S’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서울 시내 주요 5개 매장(압구정본점, 블랙그레이트점, 창동본점, 난곡사거리점, 탐스커버리 건대점)에서는 내달 1일부터 추석 선물세트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티켓(1인 2매)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홈카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추석 명절에도 탐앤탐스 선물 세트에 대한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풍성한 선물세트로 행복한 연휴가 되길 바라며 마련된 푸짐한 사은품도 함께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