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린 23일 오후 서울 을지로입구역 사거리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나온 직장인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천지일보 2021.8.23](https://cdn.newscj.com/news/photo/202108/750380_764454_5555.jpg)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겠다.
2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풍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0~300㎜다.
낮 기온은 23~27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7도, 대구 26도, 구미 25도, 상주 24도, 봉화 23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 0.5~3m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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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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