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55세~59세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 접수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7.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만 55세~59세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이 시작된 26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 접수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7.26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18일 기준 서울시민 440만여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17일) 신규 접종자는 22만 3189명으로 일일 신규 접종자 수가 가장 높았다. 

서울시의 코로나19 백신 물량은 아스트라제네카 49만 1630회분, 화이자 73만 2576회분, 모더나 6090회분 등 총 123만 296회분이 남아 있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지역 간 이동·모임·외출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며 “의심증상이 있거나 없어도 조금이라도 불안하시면 즉시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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