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제20회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의 온라인 시상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상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신한카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치부(만 4세 이상),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 초등학교 고학년부(4~6학년) 총 3개 부문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인기상으로 선정된 작품과 수상 소감을 시상식 영상에 담았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디지털 방식의 드로잉 공모전으로 진행된 대회에는 1900여명의 어린이가 응모했다.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5점의 작품이 예선을 통과했고, 이 중 2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특히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작품 3편은 인기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양서윤 행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어린이, 초등저학년 부문 황준현 중탑초등학교 어린이, 초등고학년 부문 왕민아 서울길동초등학교 어린이로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각 100만원, 최우수상과 인기상 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의 장학금과 특별상 각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1년 이용권의 부상이 주어졌다.
꼬마피카소 그림대회는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어른이 된 꼬마피카소를 만나다’라는 특별 프로그램도 제작했다. 과거 수상자들을 만나 추억과 에피소드를 들어보고, 그림대회 수상을 계기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현재의 일상과 연결해 영상에 담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방식의 드로잉 공모전으로 진행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재능과 열정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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