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거래대금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가 지난 6월 한 달간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간이 8개월 만에 감소했다.
이는 코인 상승장이 시작된 작년 10월 이후 처음 감소한 것이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기준 전체 성별·연령대의 6월 월간 업비트 앱 총 사용 시간은 3245만 1215시간으로, 5월보다 무려 57.3%나 급감했다.
거래대금도 줄어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대금은 5월 초순만 해도 300억 달러, 약 34조 5천억원을 넘었는데 6월 하순에는 20억 달러대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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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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