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9’을 진행한다. (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1.7.30
카카오뱅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9’을 진행한다. (제공: 카카오뱅크) ⓒ천지일보 2021.7.3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간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프렌즈 체크카드 캐시백 프로모션 시즌9’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프렌즈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일정 금액의 캐시백과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9에서는 올리브영과 지그재그를 캐시백 가맹점으로 신규 추가했다. 올리브영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지그재그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결제·배달 ▲온라인 쇼핑 ▲주유·숙박 ▲커피·통신 ▲영화 분야에서도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 월 최대한도는 3만 5000원이다.

전월 체크카드 사용실적 30만원 이상 고객이 대상이다. 총 11개 혜택 구분별로 각각 월 1회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 지급 한도 제한 없이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0.2%가 캐시백으로 적립되며, 주말·공휴일에는 0.4%가 적립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뱅크의 고객 소비 성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이용 변화에 맞춘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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