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조규일 시장(왼쪽)이 23일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e스포츠 경기장은 내년 11월까지 국비 30억원 등 총 127억을 투입해 3372㎡ 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700석의 주 경기장과 500석의 보조경기장을 극장형으로 구축하게 된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서부경남의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게임과 문화를 즐기는 시민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스포츠 수요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7.25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지난 5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공모한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조규일 시장(왼쪽)이 23일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e스포츠 경기장은 내년 11월까지 국비 30억원 등 총 127억을 투입해 3372㎡ 면적에 지상 2층 규모로 700석의 주 경기장과 500석의 보조경기장을 극장형으로 구축하게 된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은 서부경남의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 게임과 문화를 즐기는 시민들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e스포츠 수요층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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