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을 평생 내 편으로,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시행한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9
신한은행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을 평생 내 편으로,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시행한다. (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9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을 평생 내 편으로, 개인형 IRP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연간 최대 18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 700만원에 대해 최대 115만 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후준비를 위한 대표적인 세테크 연금 상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말까지 ▲개인형 IRP 10만원 이상 신규 ▲개인형 IRP 계좌에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12개월 이상) ▲개인형 IRP 계좌에서 10만원 또는 10만좌 이상 보유 상품을 변경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개인형 IRP 계좌에서 10만원 또는 10만좌 이상 보유 상품을 변경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쿠폰(총 3000명, 커피 쿠폰과 중복 불가)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노후 대비를 위한 꾸준한 연금 준비가 중요해지는 요즘 개인형 IRP를 통해 든든한 노후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연금 자산이 은퇴 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 및 적극적 수익률 관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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