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신한은행) ⓒ천지일보 20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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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넥슨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러플)의 첫 번째 정규리그 ‘2021 신한 헤이영 x KRPL 시즌1’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2021 신한 헤이영 x KRPL 시즌1’은 모바일 게임 최초의 정규리그로 지난 3월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 이은 두번째 스폰서십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스폰서십을 기념해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 카트라이더 에디션’을 출시하고 총 상금 1억원의 ‘카러플 찐팬리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 헤이영 체크카드 카트라이더 에디션은 다오와 배찌 캐릭터가 새겨진 10만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다음 달 15일까지 신한은행 영업점과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발급 고객 전원에게 14일간 사용 가능한 흑기사 카트와 문어 다오 신규 캐릭터를 제공하고, 신한체크카드 최초 발급 고객에게는 CU편의점 쿠폰(5000원)을 제공한다.

카러플 찐팬리그 이벤트는 신한 쏠 이벤트 페이지에서 ▲우리팀 랭킹 ▲우승팀 예측 ▲인기투표 3가지로 진행된다. 총 상금 1억원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제공한다.

먼저 우리팀 랭킹은 친구나 지인과 함께 팀을 만들고 미션을 수행하며 점수를 획득해 팀별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총 5000만원의 상금을 1/N 방식으로 나눠 가지는 이벤트다. 상금은 1등 2000만 포인트, 2등 1000만 포인트, 3등 500만 포인트, 4등 200만 포인트, 5등~30등 50만 포인트로 구성된다.

미션은 신한 쏠( 이용 시 100점(신규고객), 헤이영 체크카드 카트라이더 에디션 발급 시 200점 등 다양하게 있다.

우승팀 예측은 ‘2021 신한 헤이영 x KRPL 시즌1’ 정규리그 우승팀 예측에 성공한 고객 모두에게 2000만 포인트를 1/N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인기투표는 ‘2021 신한 헤이영 x KRPL 시즌1’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인기투표를 진행해 참여한 고객에게는 3~1000포인트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투표를 받은 선수에게는 득표수를 기준으로 1등 300만 포인트, 2등 200만 포인트, 3등 100만 포인트, 4등~11등 50만 포인트를 후원금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카트라이더 팬들이 모바일 게임 최초의 정규리그인 KRPL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체크카드와 찐팬리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넥슨과 함께 제공하는 금융 x 게임 콜라보 컨텐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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