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원주시청에서 (왼쪽부터)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원창묵 원주시장,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원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7.5
5일 원주시청에서 (왼쪽부터)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원창묵 원주시장,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원주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7.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와 ‘원주사랑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달 14일 출시 예정인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인 원주사랑카드는 국내 가맹점에서 기본으로 0.2%를, 전통시장에서 2%를 특별 적립할 수 있다”며 “많은 원주시민과 소상공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주 지역상품권 시스템 운영사인 한국조폐공사의 ‘chak’ 앱 및 원주 소재 우리은행 영업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우리카드는 원주사랑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14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발급 및 이용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100만원(1명), 50만원(3명), 30만원(10명), 5만원(150명), 1만원(500명), CU편의점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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