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 2종 제품. (제공: CJ 제일제당) ⓒ천지일보 2021.7.2
고메 프리미엄 피자 신제품 2종 제품. (제공: CJ 제일제당) ⓒ천지일보 2021.7.2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CJ제일제당이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와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 라인업을 확대를 통해 냉동피자 시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고메 마르게리타 피자’ ‘고메 칠리감바스 피자’ ‘고메 콰트로포르마지 피자’까지 더해 총 5종 라인업을 마련했다. CJ제일제당 식품전문몰 CJ더마켓과 전국 주요 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고메 칠리핫도그 피자와 고메 갈릭베이컨치즈 피자 두 제품 모두 CJ제일제당 발효기술 기반의 ‘3단 발효 숙성’ 기술을 적용했다. ‘숨 쉬는 도우’와 수타 스타일 반죽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도우를 구현했다. 셰프의 비법 소스에 신선한 원물을 넣어 만드는 방식을 적용해 풍미를 살렸다.

지난해 12월 처음 출시한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올 6월까지 250만개 가량 판매됐다. ‘맛집에는 없는 맛있는 피자, 오직 고메에서만’을 슬로건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라인업 확대를 계기로 ‘맛있는 피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냉동피자에 대한 기존 소비자 인식을 바꿔나가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문 셰프 레시피를 토대로 맛 품질을 확보한 제품이다”라며 “소비자 눈높이와 요구에 맞춘 트랜디한 메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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