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음료특집] 커피에 반하다, 맛과 건강 모두 잡는다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MZ세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챙기려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 Medication)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커피에반하다는 썸머 베스트 메뉴 3종을 기획했다.

커피에반하다는 달달한 초당옥수수와 더불어 자색고구마, 딸기 등을 음료에 담아냈다.

초당옥수수라떼는 여름을 대표하는 디저트 식재료인 초당 옥수수에 우유를 넣어 고소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자색비빙스무디는 시원한 스무디 위에 달콤한 자색 고구마를 통째로 넣고 통팥과 코코넛 후레이크까지 더했다. 컵 빙수 형태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요거트는 새콤한 요거트에 달콤한 딸기를 더해 상큼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시원한 얼음이 더해져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내놓은 썸머 베스트 메뉴 3종은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