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반하다, 신메뉴 바닐라볼 라떼 3종 출시. (제공: 커피에반하다) ⓒ천지일보 2021.5.11
커피에반하다, 신메뉴 바닐라볼 라떼 3종. (제공: 커피에반하다) ⓒ천지일보 2021.5.11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반하다가 신메뉴 바닐라볼 라떼 3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커피에반하다의 신메뉴는 ▲모카 바닐라볼 ▲카라멜 바닐라볼 ▲연유 바닐라볼 총 3종의 바닐라볼 라떼다.

이번 바닐라볼 라떼 3종은 차가운 커피 음료에 얼음 대신 바닐라볼 아이스크림을 넣어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먹는 방법은 아이스크림을 저어서 라떼에 녹여 먹는 방법,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따로 즐기는 방법 등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모카 바닐라볼’은 초코를 듬뿍 넣은 카페 모카에 부드러운 바닐라볼과 초콜릿 드리즐(시럽)을 토핑해 한층 달콤함을 극대화시켰다.

‘카라멜 바닐라볼’은 카라멜 라떼에 바닐라볼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드리즐을 추가해 고소하고 풍부한 향을 구현했다. 단 맛의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카라멜과 바닐라의 완벽한 조화는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무더위 당 충전을 할 수 있다.

‘연유 바닐라볼’은 부드러운 연유라떼와 진한 바닐라볼 그리고 연유 드리즐이 만나 다채롭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연유베이스에 바닐라볼을 더해 특유의 달콤한 맛을 더 강조 포만감 느낄 수 있다.

커피에반하다 관계자는 “부드러운 바닐라볼 아이스크림과 어울릴만한 다양한 맛의 달콤함을 찾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했다”며 “커피에반하다와 함께 당 충전으로 무더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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