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하나카드(사장 권길주)가 The-K 예다함상조와 원스탑 검색서비스 및 디지털 상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검색 서비스는 상조 상품의 가입과 가입 내역의 조회를 위해 상조 회사의 사이트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 없이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과 조회가 모두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제휴를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상조 상품에 가입하시는 고객에게 최대 25만 하나머니의 제공을 제공한다.
예다함상조 제휴 카드인 ‘예다함 플러스 하나카드’로 월 납입금을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 9000원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예다함상조는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조 회사다. 2020년까지 최근 7년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신성장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콜라보를 통한 상조 서비스를 통해 당사 고객이 보다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구독서비스를 더 많이 발굴하고 소개할 수 있는 생활 금융 플랫폼을 만들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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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cho2yu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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