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가 배우 한소희·강하늘을 모델로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산을 알라’를 슬로건으로 하는 ‘NH자산플러스’ 신규 영상광고 2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자신’의 발견과 성장을 핵심가치로 여기는 MZ세대의 고민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인공이 ‘자신’을 찾으려다 ‘자산’을 찾게 되는 이야기로, 한소희편과 강하늘편으로 나눠 2차에 걸쳐 공개된다.
강하늘 출연 영상은 25일 공개될 예정이다. 직장생활에서 흔히 겪는 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스토리로 구성됐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요즘 세대들이 각종 MBTI테스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자신’의 성향을 알기 위한 점이라는 것에 주안점 삼았다”며 “광고 소재인 NH자산플러스의 자산성향, 소비패턴, MY목표기능을 통해 자산과 자신을 알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광고영상은 농협은행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광고 론칭을 기념해 공식 SNS채널에 시청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광고모델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성장을 위해 고민하고 도전하는 이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광고가 그들과 소통하고 응원하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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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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