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오후 3시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시장(왼쪽)과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이날 협약으로 진주시는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00가구 이상의 저소득 지원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한국에너지재단은 해당 가구에 단열 및 창호공사, 보일러·냉난방기 설치 등 가구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조규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 2021.6.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1일 오후 3시 진주시청에서 조규일 시장(왼쪽)과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주거복지향상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추진’ 업무협약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진주시는 매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300가구 이상의 저소득 지원대상 가구를 발굴하고, 에너지재단은 해당 가구에 단열 및 창호공사, 보일러·냉난방기 설치 등 가구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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