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0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입구에서 지난 8일 당진 현대제철 1열연공장에서 사망한 노동자(43)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5.1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이 10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입구에서 지난 8일 당진 현대제철 1열연공장에서 사망한 노동자(43)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편 노동자는 지난 8일 오후 9시 34분경 현대제철 1열연공장에서 작업 도중 협착으로 사망했으며, 산업안전보건법 상에 보장된 기본적인 방호조치나 출입금지조차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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