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예진 기자] 2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여량면 아우라지 강에서 천연기념물 두루미가 먹이를 찾아 물속을 거닐고 있다.아우라지는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 쪽의 송천과 삼척시 하장면에서 발원해 흐르고 있는 임계 쪽의 골지천이 합류돼 ‘어우러진다’해서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다. 아우라지는 산수가 아름다운 여량8경의 한 곳이다.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의 대표적인 발생지의 한 곳이기도 하다. 오래 전 남한강 상류인 아우라지에서 물길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4월 첫날인 1일, 포근하고 맑은 날씨 가운데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동강이라는 하천 지명은 현지 주민이 부르는 이름이다. 정식 명칭은 조양강이다.동강 유역에는 천연기념물 제206호인 백룡동굴을 비롯해 많은 석회동굴과 기암절벽 등이 가을단풍과 어우러져 국내 최대의 비경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자연 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천혜의 지역이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입곡류하천 분포 지역으로 하곡의 양안에는 유로의 발달 과정을 나타내는 하안단구, 곡류 절단에 의한 구하도, 전 윤회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8시 인천 계양역 광장에서 차량유세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찾아 출근 인사를 한 뒤 오전 10시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민주당 공식 출정식을 연다.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21일 지난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린 치악산 설경 모습이 이국적인 풍경을 지아내고 있다. ⓒ천지일보 2024.01.21.
[천지일보 구미=송해인 기자] 경북 구미 강남병원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은 임시 대피소에 있던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
[천지일보 구미=송해인 기자] 경북 구미 강남병원에서 18일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사진은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한 후 병원 외벽이 그을린 모습.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23일 열린 ‘운정(雲庭) 김종필 기증 기록물 전시’를 통해 3김 시대의 주역인 김 총리 생전 유품이 공개된 가운데 전시회를 찾은 참석자가 기증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다.
[천지일보 광주=서영현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동장 김옥태)이 15일 모내기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찾아 농민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광산구청)
[천지포토 노원=김서정 기자]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수제맥주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 부스에서 맥주를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은 서울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제1세대 수제맥주 브루어리(Brewery: 양조장)다.
[천지포토 노원=김서정 기자]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수제맥주축제 재활용부스에서 한 어르신이 다 마신 플라스틱 맥주컵을 분리수거통에 넣고 있다.
[천지포토 노원=김서정 기자]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수제맥주축제 인포데스크에서 스태프가 한 시민의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있다.
[천지포토 노원=김서정 기자] 2일 오후 서울 노원구 화랑대철도공원에서 열린 2023 노원수제맥주축제에 참가한 불가리아 레스토랑 부스에서 큐프테(Кюфтета: 불가리아식 고기완자)를 판매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거래 일명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31일 국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탈당 후 17일 만이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출근한 김 의원은 기자들이 질의한 가상자산 활용한 자금 세탁 의혹과 관련해 “터무니없는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김 의원은 오후 3시 18분쯤 의원실 밖으로 나와 기자들 앞에 섰다. 그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결정한 절차에 따라서 성실하게 소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퇴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여기까지만 말씀 드리겠다”는 답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31일 역내 대합실에 비치된 TV를 통해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4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의 위급 재난 문자를 보냈으나 행안부는 “오발령 사항”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31일 서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역내 대합실에 비치된 TV를 통해 이날 발생한 서울시 재난문자 오발령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앞서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42분 서울지역에 경계경보 발령. 국민 여러분께서는 대피할 준비를 하시고 어린이와 노약자가 우선 대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의 위급 재난 문자를 보냈으나 행안부는 “오발령 사항”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최수아 수습기자] 11일 간호의료연대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간호인력인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간호사 당 환자 수를 제한하는 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수습기자] 11일 간호의료연대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간호인력인권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서 홍소의 시립보라매병원 간호사가 “내 밥을 굶고 내 화장실을 포기하고 환자의 식사와 소변줄을 챙긴다. 우리는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고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최수아 수습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라이더유니온지부가 1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2023 라이더 대행진’을 벌였다. 사진은 행진 시작 전 라이더들이 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