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오는 20일 여름 시즌 메뉴로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랫치노는 얼음과 원재료를 갈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기존 ‘꿀복숭아 플랫치노’ ‘초코렛 칩 플랫치노’ 등 전체 플랫치노의 3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소다맛 베이스에 솜사탕이 올라갔다. 특히 하늘색 음료에 솜사탕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모두에게 친숙한 요구르트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4200원,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3500원이다.
이디야커피는 여름철 고객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즌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주예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이른 더위에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음료 플랫치노를 찾는 고객이 많아 예년보다 빠르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는 솜사탕, 요구르트 등 친숙한 소재를 활용해 폭넓은 고객층이 맛있고 재밌게 플랫치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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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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