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지난 8일 진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규일 시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농업인단체협의회장과 문산읍 이장단 회장, 두산마을 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 식수 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농업기술센터 준공에 협조해주신 농업인단체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농업인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과 편안한 쉼터를 포함한 ‘두메실 농업테마파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자 조규일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총 4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이곳에서는 과학영농 전문인력 육성과 첨단농업 실용화 기술 확대, 녹색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 저비용‧고효율 경영기술보급 등 농업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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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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