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인터파크가 지난 6일 한국쌀가공식품협회와 ‘2021 쌀가공품 품평회 개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우수 쌀가공품의 공동 발굴 및 육성 ▲온라인판로 지원 ▲우수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활성화 지원 등에 대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인터파크는 쌀가공식품협회,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2021년 쌀가공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인터파크 식품 전문 상품기획자(MD) 품평회와 소비자 투표 등 종합해 맛∙품질∙상품성을 고루 갖춘 ‘쌀가공품 TOP10’을 선정한다.
우수성을 입증 받은 상품에 대해서는 기획전을 비롯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등 유통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상품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콘텐츠 제작과 체험단 운영, 대내외 광고 진행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노출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스타 상품을 발굴하고, 이들 업체의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면서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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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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