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Redmi Note 10 Pro. (제공: 샤오미) ⓒ천지일보 2021.3.23
샤오미의 Redmi Note 10 Pro. (제공: 샤오미) ⓒ천지일보 2021.3.23

‘Redmi Note 10 Series’ 국내 출시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샤오미(小米)가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라인업인 ‘Redmi Note 10 Series(홍미노트10 시리즈)’의 ‘RedmiNote 10 Pro’ ‘Redmi Note 10’과 함께 TV 2종인 ‘Mi TV 4S 65"’ ‘Mi TV 4S 55"’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Redmi Note 10 Pro와 Redmi Note 10은 각각 6㎇+128㎇, 4㎇+128㎇ 모델로 구성됐으며 Redmi Note 10 Pro는 오는 4월 9일부터 31만 9000원에, Redmi Note 10은 이달 30일부터 21만 8900원에 출시된다. 2종 모두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 LG유플러스 온라인 샵에서 자급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2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TV 2종인 Mi TV 4S 65", Mi TV 4S 55"는 각각 84만 9000원, 64만 9000원에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먼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독점 구매할 수 있으며 4월 6일부터는 옥션,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인터파크, 이랜드몰, CJ오쇼핑, 네이버쇼핑에서도 판매된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Steven Wang, General Manager of East Asia, Xiaomi)는 “Redmi Note 10 Series는 Redmi Note 라인업 중 최초로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강력한 프로세서, 훌륭한 카메라 성능, 무엇보다 최고의 가성비를 갖춰 국내 소비자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품 스펙과 디테일에 관심이 높아 혁신성 높은 제품을 구매하고 컨슈머 테크에 대한 지식이 뛰어난 국내 소비자는 샤오미에 굉장히 특별한 그룹으로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와 미팬을 위해 최고의 스마트폰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Redmi Note 10 Series와 함께 샤오미 최초로 가성비 뛰어난 TV 2종인 Mi TV 4S 65"와 Mi TV 4S 55"를 국내 공식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직한 가격,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갖춘 샤오미 포트폴리오가 더욱 풍부해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샤오미의 Mi TV 4S 55인치. (제공: 샤오미) ⓒ천지일보 2021.3.23
샤오미의 Mi TV 4S 55인치. (제공: 샤오미) ⓒ천지일보 20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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