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천지일보DB
금융감독원 ⓒ천지일보DB

유튜브·페이스북 통해 쌍방 진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금융감독 온라인 업무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금감원은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금융업계·소비자단체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해마다 업무 설명회를 열고 있다.

설명회는 ▲4월 2일 금융소비자 보호, 디지털 금융 ▲6일 보험, 금융투자 ▲9일 중소서민, 은행 순서로 매일 오후 1시 32분부터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금감원은 부문별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규 위험요인 대응, 금융소비자보호법 조기정착, 지속가능한 디지털 금융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한 감독·검사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금감원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채팅·댓글창을 통한 질의 또는 애로사항 건의도 가능하다. 금감원은 각종 의견과 건의사항을 향후 감독·검사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 온라인 업무설명회 방송 일정 (제공: 금융감독원) ⓒ천지일보 2021.3.31
금융감독원 온라인 업무설명회 방송 일정 (제공: 금융감독원) ⓒ천지일보 202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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