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원안 추진 주민대책 위원회가 25일 오전 천안시청 입구에서 공원 조성 예산 199억원 삭감(674억원→475억원)을 결사반대한다며 집회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3.2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삼거리 명품화 공원 원안 추진 주민대책위원회가 25일 오전 천안시청 입구에서 공원 조성 예산 199억원 삭감(674억원→475억원)을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한편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18일 천안시 공식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시문박답 시즌2 돈워리’에 출연해 “천안삼거리공원을 명품화 공원으로 만드는데 이의가 없다”면서 “총사업비 672억원의 내용을 살펴보면 중복투자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중복사업을 통폐합한 것”이라며 사업축소의 정당성을 밝힌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