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민국 경남도의회 의원.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 2017.12.4
미래통합당 강민국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 2017.12.4

“젊음과 패기로 변화 이끌 것”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 진주시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에 추대된 강민국 국회의원 당선인이 26일 “젊음과 패기로 진주발전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진주시을 당협은 지난 25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당협위원장으로 강민국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당원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싸우지 않는 정치와 민생을 살피는 정치, 국민만 바라보는 의정활동으로 진주시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민국 당선인은 1971년 진주시 금산면 출생으로 이번 21대 총선에서 경남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동안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경남도지사 비서실장, 경남도 정무보좌역,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및 건설소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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