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11.21](https://cdn.newscj.com/news/photo/202001/581407_568472_0737.jpg)
오는 10일까지 총 8회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자유한국당 김재경 국회의원(진주시을)이 오는 7일부터 진주시 주요지역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년간 확보한 성과를 공유하고, 의정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제안을 듣고자 마련했다.
의정보고회는 7일 중앙동을 시작으로 ▲상·하대동 ▲동부5개면 ▲금산면 ▲초장동 ▲상봉동 ▲미천·집현·대곡 ▲상평동 등 10일까지 하루 2번씩 총 8번 개최한다. 행사는 의정활동 동영상 상영, 국회의원 의정보고, 시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재경 의원은 “‘최악의 정쟁’이라는 20대 국회 평가에도 지역의 일꾼으로서 착실하고 부지런하게 활동해왔다”며 “의정보고회를 통해 진주의 현재를 확인하고,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구상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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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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