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이 주관한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주올림픽경기장에서 열렸다.

김남희 IWPG 대표가 기념사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전쟁으로부터 평화의 나라를 세우는 평화의 독립군”이라며 “우리 후손은 전쟁이라는 말을 배울 필요가 없게 될 것이다. 우리의 작은 행함이 인류 전체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국 대통령은 평화 위해 하나 되고 전쟁종식 국제법을 지지해야 하며 지상 모든 종교는 종파와 교리를 초월해 하나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 전 세계 여성과 청년은 IWPG, IPYG와 하나 되어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지지 촉구에 박차를 가해야 하고 평화교육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드시 이 시대에 평화를 이루자. 우리에게 73억 인구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우리가 이끄는 평화의 바람은 5대양 6대주를 돌아 마침내 북한에서 마침표를 찍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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