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HWPL)이 주최하고 ㈔세계여성평화그룹(대표 김남희, 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김두현 부장, IPYG)이 주관한 ‘9.18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만희 HWPL 대표와 김남희 IWPG 대표가 평화의 문을 통해 입장하고 있다.
이 평화축제는 만국회의 기념식의 둘째 날 행사로, 전직 대통령과 국제법 전문가, 각국 현직 장관, 종교 지도자, 청년과 여성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130개국 1000여명을 포함해 10만명의 인원이 경기장을 채웠고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을 촉구했다.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평화의 가족 여러분, 정치인과 종교인 여러분, 지구촌 가족 여러분,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자”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준성 기자
pjs@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만국회의 2주년] 입장하는 정치·종교·여성·청년 지도자
- [만국회의2주년 기자회견] 130여개 내외신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행보에 뜨거운 관심
- [만국회의 2주년] 인사말 하는 이만희 HWPL 대표
- [영상뉴스] HWPL 이만희 대표, 간디 비폭력 평화상 수상
- [만국회의 2주년] 한자리 모인 세계 각계각층 지도자들 “평화 이루자”
- [만국회의 2주년] 평화축제서 기념사 하는 이만희 HWPL 대표
- [만국회의 2주년] 김남희 IWPG 대표 “각국 대통령은 전쟁종식 국제법 지지해야”
- [만국회의 2주년] 올림픽경기장 내 꽉 찬 함성소리
- [만국회의 2주년] 지구촌 가족 함께 즐긴 평화축제
